두 선수는 2019년 WBSC 프리미어 12 야구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함께 활약했습니다.

류현진은 에이스로, 임찬규는 보조 계투로 출전해 결승 토너먼트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일본과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선발 등판과 임찬규의 구원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임찬규는 SSG 랜더스에서 불펜 계투진의 핵심 멤버로 활약합니다.

타이트한 상황에서 등판해 상대 타자들을 제압하는 '전환점 투수' 역할을 담당합니다.

2023년 시즌 그의 평균 구속은 150km/h 이상으로, 팀 방어율 하락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상 내역:

- 2014년 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 2014년 월간 MVP(4월)

- 다수의 구단 내 수상으로 팀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현재 KBO 리그의 LG 트윈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데뷔 이후 줄곧 LG 트윈스에서만 활동하며 팀의 핵심 투수로 자리잡았습니다.